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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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
바람결이 보드라워지는 봄 냄새가 나는 주말이었다. 지금처럼 길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전 봄과 겨울...
[하루살이 두 문장-45]
멋있어 보이는 배경 사진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 사진에 혹하는 마음이 생겨 버림이 만나는 순간에 먹는 순...
매년 같은 3월, 매년 다른 떨림
아침을 무심히 먹고 있는 사이 남편이 오늘 날짜를 확인했다. 오늘이 3월 3일이네? 아침에 회의 있어서 잠...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사는 우리
가끔씩 주말 아침엔 밥보다 빵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늦잠자도 괜찮은 주말 아침은 몸이 나른해지며 일상...
예쁠 때 즐겨
아이와 미용실을 가기로 했다. 중학교 예비 소집 일을 앞두고 염색했던 머리로 다시 원상복구 시키고 한 달...
뷔에서 랭보까지(feat. 주관적인 내 의식의 흐름)
컴포즈 광고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방탄 소년단 멤버 '뷔'가 등장합니다. 잘생긴 외모에서 풍기는...
초코비에서 시작한 잠깐의 생각
2023년 MBC 드라마 <연인>이 인기가 있었지요. 이장현의 역을 맡은 남궁민 배우님이 연기를 워낙 ...
달아실시선- 신의 무릎에 앉은 기억이 있다
드라이빗처럼 수백 개의 돌기가 매달린 내 몸은 당신의 지문으로 작동한다 머리카락 한 단씩 척척 들어 올...
[책 리뷰]일상의 평범함이 특별함이 되는 시간
일곱명의 작가 마흔 여덟개의 글 그들이 사는 수백시간의 삶속에 녹아 있는 삶의 기록. 쓰는 동안 기억을 ...
씨X의 삼중주
작년 연말 맛있다는 고깃집을 찾았다. 연말을 맞이하는 식당은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가는 곳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