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출처
다정한 말의 힘을 주목하라 ─ 이재은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말을 잘하고 싶으나, 말을 잘하기는 쉽지 않다. 내게서 나오면 금세 휘발되어 버리고, 상대방이 반드시 내 ...
손에 들어 온 행운.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 직관 ─ 토트넘 X 팀K리그
운이 좋아 표는 구했다. 모든 것은 처제 덕이다. 축구 코치인 처제도 '손흥민 직관'을 하지 못했...
수미상관
아침부터 달렸다. 버스를 혹 놓칠까 싶어서. 다음 버스는 20분 후에나 올 거라서, 꼭 타고 말겠다는 마음이...
딸들도 나도 애정하는 순대국밥집 ─ 권구성 순대국밥
행운이다. 가까이에 24시간 하는 식당이 있다는 건. 더군다나 그곳이, 애정하는 음식을 파는 곳이라면 더더...
성가대 따라 나선 여행. 양근성지와 두물머리
양근성지 양근성지로 성지순례를 계획했다. 성가대 식구들이 가신다 하여, 따라 가겠다 했었다. 딸내미들이...
나무블럭. 뿌리랑 노는 재미
아빠의 놀이까지 감안하면 레고여야 했다. 그러나 종국에는 레고보다 나무 블록을 샀었다. 플라스틱보다는 ...
[파리올림픽] 작전, 감독의 존재 이유 ─ 여자핸드볼: 한국 X 독일
야구는 파리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당연히 본선에 갈 줄 알았던 남자 축구는 축구협회의 헛짓거리로 ...
[식사] 외부창고 간 날이면 여기서 저녁을 먹는다 ─ 양감고추장돼지불백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반까지다. 토요일은 세 시까지만 하고, 일요일은 휴무다. 주변 회사들...
[뿌리] 우리 집 공식 저지레꾼 최뿌리 양
아빠가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한 눈을 판 사이에, 우리 집 공식 저지레꾼 최뿌리 양께서는 자신의 이름값...
[영화] 파묘 ─ 뿌리에 관한 이야기
이 곳은 나의 땅이다. 다시 묻는다. 너는 누구인가? 일반적이지 않았다. 그 어떤 것도. 묻을 수 없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