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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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점점 무거워지거나 비워지거나(ft.빨래바구니)
얼마 전 플라스틱으로 된 4단짜리 빨랫감 바구니를 당근에서 거래했습니다. 크림색에 4단이라서 속옷, 양말...
힐링 테라피에서 느낀 것도 삶에 도움이 된다
오늘은 심리상담사를 만났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가 올 때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심리에 대해 누구보...
24년 상반기는 아무래도 어깨가 가장 기억날 듯
벌써 24년 상반기가 지나갑니다. 알게 모르게 6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거든요. 지난 3월부터 왼쪽 어깨가 안...
즐거운 식사란 음식보다 누구와 함께인가
얼마 전 회식이 있어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저녁시간에 밖에서 가족이 아...
6월 둘째주 KB부동산 통계
오늘은 KB통계를 한번 훑어보는 날입니다. 매매 상승파트는 역시 서울이 거의 포진해있네요. 그리고 전년...
부의 인문학, 반복해서 읽어도 새롭다
지금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침 7시 3분 목포역에서 오송역으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출장을 다녀왔거든...
포스트잇으로 바라던 것들을 썼던 날들을 잊지 않아요
3년이 되었네요. 어느 분의 열정 담긴 자서전을 읽고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세우기로 했었거든요. 그날, ...
역시 안하던 행동을 하면 아파요
오늘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녀왔습니다. 일이지만 굉장히 설레는 시간이었죠. 저와 관련된 직업군...
신문 보다가 옛날 사람처럼 화들짝
오늘자 한국경제신문을 읽었습니다. 사실 며칠 바빠서 쌓여있던 신문들을 타이틀 위주로 훑어보았는데 시대...
좋은 장소 좋은 분위기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
편의점에 가면 제 눈엔 1+1 2+1 너무 잘 보입니다. 중요한 건 필요 없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