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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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BBC 드라마, <보디가드> 감상 후기
이상하게 다른 OTT는 필요에 따라 멤버십 결제를 했다가 해지하기를 반복하며 골라 쓰는데, 넷플릭스만...
빅토르 에리세 감독, <벌집의 정령> 감상 후기
작고 보잘것없는 마을치고는 제법 규모 있는 저택을 소유한 한 가족이 등장한다. 평범한 중산층 가족처럼 ...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사랑은 낙엽을 타고> 감상 후기
너무 좋다.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도 아키 카우리스마스키의 인장들은 여전하다. 무...
코맥 맥카시, <패신저> 독서 후기
마침내 코맥 맥카시의 <패신저>를 완독했다. 쉬운 독서였다고는 말할 수 없겠다. 다루고 있는 주제의...
아마존 프라임, <리처 시즌 2> 감상 후기
잭 리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허구의 캐릭터 중 하나이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고, 어떤 면에서는 있어...
마이클 코넬리, 스릴러 소설, <페어워닝> 독서 후기
나는 정말 한때 스릴러 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 그쪽 장르의 소설만 읽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발점이 바...
푸르공 지음, <만화로 보는 피스톨 스토리> 독서 후기
한빛비즈의 교양툰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된 만화책이다. 부제가 ‘권총으로 꿰뚫는 역사적 순간들’이다. ...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 <다운폴> 감상 후기
히틀러의 마지막 며칠을 그린 영화이다. 소련군에 포위되어 패전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베를린의 지하 벙커...
책을 읽고 떠오른 나의 암울했던 중학교 시절
얼마 전 <쌀을 씻다가 생각이 났어>를 인상적으로 읽고, 자꾸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책의 ...
아멜리 노통브, <비행선> 독서 후기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았다. 책을 펴서 처음 든 느낌은 문장 하나하나에 집착하는 스타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