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의 필사와 단상 - 「 괜찮아 」 by 한강 - 시집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중에서

2025.02.05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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