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8
출처
Backpack>> 내 등에 장미 한 송이...
이름 없는 벽입니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을 줄 알고... 지나치는 모든 이들의 한숨을 들어도 입이...
패브릭팔찌>> 꽃을 감아 너에게...
숨은 그림 찾기에 푹 빠져 있던 적이 있어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종이를 뚫을 기세로 다가앉았...
장갑&Glove>> 손바닥에 땀나도록...
" 오늘은 어찌어찌한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리저리 하루를 보냈지요. " 이리도 펑퍼짐하...
휴대폰 가방>> 네 옆에 나 있다
들리시나요? 한마디씩 시원해지는 바람소리... 콧등을 타고 가는 몇 가닥을 잡아 손안에 가둬봅니다...
키친클로스>> 마음속 물기도 가져갈래??
뽀드득뽀드득~~ 더운 여름밤에 들으면 살짝 무서울까요? 여전히 개운함은 남겠죠? 그래서인지... 저...
클러치 백>> 볼륨을 높여요!!
Retro & Vintage 무엇이 떠오르세요?? 음... ' 타임머신 ' 무리해서(?) 머신을 구입하지 않아...
선글라스 파우치 Sunglasses Pouch>> 태양을 부탁해~~
한쪽 눈을 찡끗 감고 하늘을 향해 윙크하는 요즘입니다. 그뿐인가요? 그를 바라볼 때면 수줍...
페이퍼 백 OR 종이가방>> 세상살이에 당신은 언제나 최고랍니다.
아무도 찾지 않아 구석구석 낡아빠진 상자 속을 들여다보는 날은 불쑥 다가옵니다. 그때는 보물처럼...
컬러링북에 빠진 요즈음.... 어떤 색연필 줄까?
두 번째 골목이었나? 세 번째? 이럴 땐 똑똑하게(?) 첫 번째부터 좁은 길안에 얼굴 반쪽을 들...
더블린 백>> 내가 없더라도 추억은 흐르니까...
"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 괜스레 발끝을 통통거리며 노래를 불러 봅니다. 앞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