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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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 28일차 : 트레일러로 등원
지난 번에 당근에서 주워온 트레일러를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주네요. 인스텝 트레일러인데 생각보다 맘에 ...
결단 내린 카타르 vs 요르단의 결승...감독 교체의 미학
아시안컵 결승 대진이 정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요르단과 카타르 모두 대회를 앞두고 감독을 바꾼 팀입니...
준비부족=종이호랑이, 64년 간 무관인 이유
결국 4강에서 무너졌습니다. 뭐 지난 3번의 블로그 글에서 정리했듯 64년 간 아시안컵에서 우승 못했던 이...
자출 27일차 : 자출의 숨은 장점
2월 6일 출근 2월 7일 퇴근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새벽 근무하는 날. 한국 축구 대표팀이 탈락한 날이네요.....
자출 26일차 : 대설주의보에서 라이딩
2월 5일(월) 출퇴근길엔 눈이 내렸습니다. 제가 자출을 결심하고 나서 더 악천후가 많은 느낌이네요... 오...
아시안컵이 아닌 리그를 준비한 일본 축구
주변에서 이번 아시안컵 시작 전 우승팀을 예상해보라고 많이들 물어보셨습니다. 전 한국의 가능성이 높다...
연장에 강한 '투혼' 호랑이! 오늘도 선물을 받은 느낌
한국이 기적적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16강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99분에 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갔고, 8강...
자출 25일차 : 자전거 트레일러 득템한 날
아기들이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둘째를 안고 어린이집까지 가는게 버거워서 결국 트레일러를 구매했어요. ...
최강 자부하던 한국, 64년 동안 아시안컵 우승 못한 이유 [3부]
1992년 일본 대회는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놀라운 결과인데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1992년 기...
24일차 : 미세 먼지 속 자출기
2월 1일(목)은 미세먼지가 최악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출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속도도 생각보다 잘 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