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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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어떻게든 무너져 가는 로마 제국을 다시 세워보려는 최후의 노력으로 보인다. “사두정치” 더 이상 유능한...
극한의 경험
“Wow!” 사실을 바탕으로 어떤 가정을 두고 근거가 되는 문헌으로 자신의 주장하는 바를 책 한 권을 집필...
로마인 이야기 12: 위기로 치닫는 제국
“위기(危機)” 서기 211년부터 284년. 73년 동안에 22명의 황제가 나타났다 사라졌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
함깨함이라는 열매
Lychee 계절이 돌아왔다. 타마타브에 머무는 동안 올해 첫 수확한 lychee를 맛볼 수 있었는데, 나는 맛있...
죽으면, 죽으리라.
Ficus Benjamina (Starlite). 아내 강 선교사가 2년 전에 구입했는데, 매년 잎이 풍성하게 된 후에는 바...
갈등하는 신
책 속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을 모두 전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다. “유희의 글쓰기” ...
뿌리 내림
Lemon Verbena. 잎사귀에 레몬 향이 아주 짙게 나는 식물이다. 아내 강 선교사가 줄기 하나에 아주 곧게 ...
검은 꽃
“아픔” 1905년. 무력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발부림을 쳐야만 했던 조선/대한제국. 좋은 곳일 것이라는 ...
역설
“모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쩌면 모순으로 가득 차 보일 수 있다. 하긴 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 작품의 제목처럼 주인공이 고양이이고, 이름이 ‘고양이’이디. 즉, 주인이 이름을 지어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