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출처
마음까지 치유하는 자하연한의원
일 년에 한 번은 자하연한의원에 다녀온다. 내가 아니라 딸의 보약을 짓기 위해서다. 올해도 자하연한의원...
부산에 간 일은 잘됐다. 일모도원(日暮途遠)이어도 도행역시(倒行逆施)를 경계해야 한다.
월요일. 일찌감치 출근하여 회의 자료를 검토한다. 오늘은 종일 회의가 있고 저녁에 출장이다. 월-화 출장...
휴일 오후, 마음마저 한가롭다
지난주는 퐁당퐁당 징검다리 연휴여서 평일이어도 사무실이 허전했다. 날은 서늘하고 에어컨은 차가워서 따...
차(茶)와 술(酒)과 노래(歌)
바람이 시원해 창을 열었다가 바람이 서늘해 창을 닫았다. 더는 여름으로 회귀할 것 같지 않은 가을바람이...
서재의 책을 모두 정리하고 디지털 서재로 바꿔볼까?
지난주도 바빴다. 큰 행사가 있었고, 중요한 보고가 있었고, 이틀의 출장이 있었다. 부산, 울산 출장을 마...
바람이 눈물 나게 아름다운 가을밤
바람이 눈물 나게 아름다운 밤이다. 바람이 선선해지면 유독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있다. 한없이 넓은 가슴...
흔치 않은 일
1 예년에 비해 영업 시기가 한 달 이상 빨라졌다. 내가 이 사업을 맡은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불황은 불...
성취욕과 사명감 없이는 지속하기 어렵다.
근 한 달 동안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지 못했다. 안팎으로 신경 쓸 일이 많았다. 그렇다고 일이 괴롭지는 ...
옵시디언 없는 일상을 생각할 수 없다
어제는 별일 없이 바빴다. 가족과 점심을 먹고 직장 동료와 저녁을 먹었다. 반주로 술 한잔했다. 비가 와서...
비인지 능력, 사회정서 교육은 공교육에서
화요일쯤 몸이 거의 회복되었다.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었고, 그동안 판단 유보한 것들에 대해 하나씩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