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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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냄새
우리집은 아이 분리수면이 아닌 남편 분리수면중이다. 남편이 여름엔 코로나에, 초겨울엔 폐렴에 걸렸기에 ...
책육아 기록 30개월까지
내가 생각하는 책육아는 어릴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느껴서, 나중에는 긁읽기가 편안...
어린이집 방학 일주일 & 임신 33주차
아이 어린이집 가고 혼자먹은 점심 혼자 점심 먹을 때 불쓰는 게 너무 귀찮다. 계란후라이랑 치즈넣고 간단...
안아주기
아이가 잘 걷게되고, 둘째를 가지면서는 조심하느라 거의 안아주지 않았다. 아이도 엄마는 못 안아준다고 ...
아이가 요즘 하는 말(28개월)
엄마, 이따가 데리러 올 때는 장갑 챙겨와 주세요~ 그리고 비누방울도. 약도 챙겨오세요~ 등원길에 중무장...
집에서 아이 머리 자르기
아이 머리를 잘랐다. 배냇머리가 꽤 난 상태로 태어나서 28개월인 지금까지 그대로 쭉 길렀다. 빠질거 빠지...
둘째 임신 30주 그간의 이야기
둘째 임신은 임신이 되는 시작부터, 중기까지 이벤트가 참 많았다. 중기 이후로는 첫째 돌봄에 바빠서 주수...
적정한 삶(김경일)
아이랑 도서관에 가면 하나둘 빌려오는 어른 책. 읽기 쉬우면서도 요즘 관심사를 만족시켜줄 책을 찾다가 &...
엄마 먼저 안아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안방 발코니에서 키우던 식물들을 거실로 들였다. 내가 한 건 아니고 남편에게 부탁...
은쇼리랑 12월 일상
요즘 블로그가 너무 재밌다. 거의 1일 1포스팅하고 있다. 또 올라왔어? 하고 지겨울까봐 차마 하루에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