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출처
금강, 가을
길 위의 모모
금강 억새와 갈대사이를 걷다 (2024. 10. 20.)
가을 금강에는 억새와 갈대가 장관이다. 금강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면 내 키보다 큰 억새밭과 갈대밭 사이를...
죽은 자로 하여금 - 편혜영
<죽은 자로 하여금>은 선도병원 구매과에 취직한 무주가 이석을 횡령 혐의로 병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가을 삽교를 걷다 (2024. 10. 19.)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오랜만에 길게 걷기 위해 당진 삽교호로 향했다. 작년 봄, 자전거길을 따라 삽교호...
스푸트니크의 연인 - 무라카미 하루키
인류가 쏘아 올린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지구 궤도를 돌다가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불타 버린...
네 번의 노크 - 케이시
작가 케이시. 외국인인줄 알았는데 한국 작가이다. 작가 소개를 보니 가벼운 난독증으로 서점에서 진열된 ...
가을이 왔다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갔다. 그리고 가을이 왔다. 여름 내내 멈춰 있던 자전거를 꺼냈다. 타...
고백 2024, 나의 60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10월에 나무가 누레졌다. 그때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렸고 11월의 바람이 길게 불아와 잎을 뜯어내 ...
딜레마 - B. A. 패리스
학생 때 아이가 생겨 결혼한 애덤과 리비아는 리비아의 생일을 맞아 성대한 생일 파티를 계획한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