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출처
최진영 '팽이'
최진영 소설은 강렬하다. 그녀가 쓴 소설 중 두 번째 읽는 글인 걸로 기억된다. 혹시 스쳐 지나간 책이 있...
정희진, 나쁜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 책 리뷰 저자는 책 제목처럼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나는 왜 글을 ...
김정선 '열 문장 쓰는 법' (못 쓰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매번 백지는 두렵다. 하얀 바다에 허우적거리며 다시는 물속에 들어가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이내 바다를 그...
잊히지 않을 빛
글 한편을 완성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어느덧 하늘에 먹물빛 커튼이 드리워져 있다. 문득 내다본 창밖에 알...
겨울의 언어
같은 시간,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많은 이는 그리움으로 명명할 수 없는가. 생을 놓고 떠나간 많은 동물, ...
겨울의 4시
비겁한 회피인가 망신창이 과거로부터 도망인가 나약한 인간의 또다른 동굴인가 백지앞에 민낯으로 서겠다 ...
12월 해질녘
글 쓰다 보니 어느덧 하늘에 먹물빛 커튼이 드리워져 있다. 해가 지면 집집마다 하나둘씩 불빛이 켜진다. ...
최진영 '원도'
지금까지 봐오던 작가들의 문체와 확연히 다르다. 최진영이라는 고유한 빛깔의 문체. 이 세상에 하나밖에 ...
글이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않는 날
글이 들어오지도 나가지는 않는 날. 시간만 줄기차게 흘러 보내고 심장은 변함없이 펌프질을 이어간다. 끝...
아무튼, 술
<김혼비 '아무튼, 술'> 리뷰 이유가 있든 없든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필히 마시며 술과 동고동락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