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출처
단풍만? 나도 보카시같은 하루, 영화 <아노라>도...
삼 년전 오늘의 일기는 퇴원을 하루 앞둔 소감이다 경골과 비골이 모두 부러져 수술하고 다음해 철심제거 ...
드라마가 끝났어ㅡ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고작 10회! 아쉬워라~ 드라마 극본 당선작이라더니 이 하이 퀄리티 어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요며칠의 산책길
마치 생전 처음 당한 날들처럼 매일의 가을이 신기하다 어제 남은 잎을 오늘 만날 수 없어도 참나무 숲에 ...
<룸 넥스트 도어> 'good bye' 라고 쓸수 있다면...
페드로 알모도바로 ! 줄리안 무어! 틸다 트윈튼! 이 중 한 사람만 이름을 올려도 영화관으로 향했을텐데, ...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ㅡ코모레비(こもれび)
선유도를 갔던 목요일, 목요일은 나무의 날이다. 사춘기 때 편지 끝에 해의 날, 달의 날, 불의 날, 물의 날...
양평
일요일, 오빠들과 함께 엄마 아부지 산소에 다녀왔다 물안개 공원을 건너는 양근대교 햇살에 계절감은 없다...
함께 읽은 책
내 느낌은... 클레어 키건의 단편집 <푸른 들판을 걷다> 품속의 단도처럼 빛나는 단순함이 주는 선명...
같고 다른 길
사람들은 모두 삶의 정답 정도는 꿰고 사는 것 같다 산길에선 고요와 진동이 다르지 않아 둘셋씩 어울린 사...
문태국 첼로 리사이틀ㅡ바흐 무반주 첼로
우연히 보게 된 문태국의 인터뷰는 유쾌했다 "기억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항상 첼로가 있었다. 산다는 ...
<겨울 나그네> 이안 보스트리지 & 랄프 고토니
오늘은 정말 깊숙이 가라앉은 해묵은 기억들이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올 듯. 감정의 과잉을 일으킬 기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