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출처
밤샘
생일이었다 샴페인을 터트렸고 바다 건너온 케잌에 초를 켜서 한씨패밀리가 불러주는 생일 노래도 들었다 ...
11월, 책
흰/ 한강/ 문학동네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책을 우리글로 읽는다란 말이 그 요란한 선전문구보다 가장 ...
눈, 삼 일의 일기
ㅡ어제 산수유가 쓰러졌다 하루 전 첫눈 내린 날, 마치 피터르 브뤼헐의 그림 속 정경을 연상시키던 아이들...
그제 그리고 오늘
ㅡ 그제 오후 숲은 늘 떠나기가 아쉽지만 유독 낙엽 털어내는 소리가 요란해서 더 떠날 수가 없었다 날은 ...
철 모르긴 똑같아
이 아침 날이 좋다 제철 모른 꽃의 곁에 제철 맞은 꽃도 있고 낙엽이 지고 땅이 넓어지더니 하늘 같이 높아...
오! 키신
앗!!! 이 기록을 까먹을 뻔 ^^ 예브게니 키신 피아노 리사이틀 2024. 11. 20 수요일 오후 7:30 예술의 전당...
단풍만? 나도 보카시같은 하루, 영화 <아노라>도...
삼 년전 오늘의 일기는 퇴원을 하루 앞둔 소감이다 경골과 비골이 모두 부러져 수술하고 다음해 철심제거 ...
드라마가 끝났어ㅡ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고작 10회! 아쉬워라~ 드라마 극본 당선작이라더니 이 하이 퀄리티 어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요며칠의 산책길
마치 생전 처음 당한 날들처럼 매일의 가을이 신기하다 어제 남은 잎을 오늘 만날 수 없어도 참나무 숲에 ...
<룸 넥스트 도어> 'good bye' 라고 쓸수 있다면...
페드로 알모도바로 ! 줄리안 무어! 틸다 트윈튼! 이 중 한 사람만 이름을 올려도 영화관으로 향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