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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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매일 조금씩
여기가 벽이구나 싶을 때가 있다. 내 감정에 갇혀서 나올 수가 없을 때, 눈앞에 둔 일이 너무 막막할 때, ...
210905, 회복력 무엇
근육이나 인대쪽 통증은 주기적으로 겪어서 별로 놀라지도 괴로워하지도 않는데 목요일밤에 (정확히는 금요...
210827, 소리 없는 짜증
다들 왜 이러지 싶은 날이 있다. 오늘 같은 날. 일일이 얘기하기도 뭣한 불쾌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일이 ...
210816, 두번째 삶
집 근처 언덕에 경치가 근사한 식당이 있다. 앞에는 커다란 연못이 있는데 이렇게 멋지게 ‘풀’을 심어놨...
210717, 한여름의 중심
즐겁게 열심히 일하며 지내고 있다. 여전히 많은 시간을 누워서 보내야 하지만 - 지금은 그런 시기다, 생각...
210519, 잘 쉰 휴일
140년 됐다는 동네 은행나무와 한 컷- 봄이는 이제 새집에 적응을 해서 목욕시키기 좀 수월해졌고 날은 한...
210426, 다시 태어나는중
뭐라고 쓸 기운도 없이 모든 기운을 눕고 살아내는데 쓰고 있다. 좀 멀쩡하게 안보여도 괜찮다는 생각에 그...
0328, 새로 생긴 벽들
일이 끝난 자정 무렵. 야근하는 다른 부서 친구를 만나 잠시 얘기를 나눴다. 요즘 이렇게 아픈 뒤로 루틴에...
200219, 건강하길 바라는 날들
<건강한 아침 녹음 중...> 불과 한두달 전에 쓴 글을 봐도 내가 쓴 글이 아닌 것 같다. 그 사이 생각...
210206, 이사를 끝내고
이번 겨울엔 눈이 많이 온다. 저 발자국은 누구 발자국? 이건 누구 뒷통수? 이사 준비와 일에 모든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