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간결한 공포와 단정한 긴장감

2025.02.27

단어들이 점점 사라진다.내 머리는 해삼처럼 변해간다. 구멍이 뚫린다. 미끌거린다. 모든 것이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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