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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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속도에 맞춰가는 일상
지하철을 길게 탈 때면 책을 읽고 있다. 휴대폰을 바꾼 후 케이스와 필름을 붙이지 않았더니 폰을 꺼내들고...
선명하게 기억하고 싶은 일상
다짜고짜 본인 사진으로 시작하는 10월의 시작. 임시공휴일 출근이기에 스벅을 들리지 않아도 되어서 가방...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
이번 달 안에 다 읽으려고 막판 스퍼트를 내는 중이다. 역사 기반 소설이라 초반에 속도가 더디다가 지금은...
설레발 한가득 일상
연휴 끝나고 이틀만 출근하니 참 좋다. 위염인지 식도염인지 가슴팍이 불이 난 듯 화해서 커피가 아닌 티를...
휴일 일상부터 추석 일상까지
보통 퇴근하고 집에 오면 1만보 정도 달성되어 있다. 안바빴던 날은 9500보, 더 바쁜 날은 13000보 수준. ...
일찍이 마무리하는 일상
한 주 내내 책을 읽다가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또 일본어 노트를 펼쳐보았다. 하고...
풍족하고 행복한 일상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에 빠져 정신없이 읽었다. 평화로운 제목과는 달리 안타까운 이야기에 가슴이 미어졌...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이번 주는 공부보다는 휴식에 집중했다. 무언가 해야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본능이 이끄는대로 살기. 마음...
그 많던 의욕은 다 어디로 갔을까
광복절부터 시작된 올해 마지막 여름 휴가. 그래서 전 날에 시작된 먹부림. 김에 크래미랑 오이 싸먹는게 ...
먹고 생각하는 일상
지하철 역에서 산 옥수수. 물에 다시 한 번 삶아서 먹으면 사카린 맛도 줄어들고 더 탱글탱글 해진다.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