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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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혼자 감당해야하는 슬픔은 없으니까
-백수린, 「눈부신 안부」 집 앞의 한 카페에서, 오늘따라 구석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탓에 카페 한 중앙에 ...
「13일의 김남우」 아껴읽어야지 김동식 시리즈
- 김동식, 「13일의 김남우」 책추천을 해달라는 말을 듣고 최근에 본 책들을 갤러리에서 보고 정리했다. ...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는 오랜만이라
-히가시노 게이고, 「백조와 박쥐」 요즘 계속 한국소설, 교양인문학만 내리 읽어서 이쯤되서 딱 영미소설...
「재능의 불시착」 또 발견했다
-박소연, 「재능의 불시착」 후루룩 읽기엔 단편소설만한게 없다. 거기다가 이렇게 재밌는 얘기라면 너무 ...
2024 20일 동안의 일기
1.1 (월) 새해 첫날 올해는 전주에서 출장 중에 새해를 맞게 됐다. 옛날 같았으면 되게 헛헛하게 느꼈을 나...
「궤도의 과학 허세」 글빨보다는 말빨
-궤도, 「궤도의 과학 허세」 오늘 아침 나는 읽을 책을 고르려 알라딘에 들어가서 책을 구경하고 있었다. ...
「나의 집으로」 걸맞는 삶
-알렉스 파스토르, 다비드 파스토르 「나의 집으로」, 2020 영화 초반은 뻔하다 싶을 만큼 한국적이었다. ...
「도현의 고백」 풋살하고 싶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도현의 고백」 방송하고 힘들게 얻은 5일의 휴일에 갑작스런 뽀각이슈로 풋...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그때의 열정
오늘은 하루종일 TV를 봤다. 발가락이 골절되서 계획했던 것 중 아무것도 할 수 없어졌고 조금은 무기력...
자문자답 나의 1년 - Part. 2
Q, 올해의 처음을 떠올려봅시다. 연초에 나는 어떤 계획을 세웠나요? 올해 1월 1일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