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출처
나에겐 그저.. 큰 호프집(feat 잠실야구장)
금요일 저녁 잠실.. “날 쏘고 가라..” 아니 “날 두고 가라.” 라 했지만.. 구~~우지 내 표까지 예매한 ...
줏대없는 인간 같으니라구..
말조심 해야지..라는 글을.. 썼더랬지.. 하지만 세상에 말이지.. 이말 저말..생각치 않고 다 하는 친구도 ...
귀는 열고 입은 닫고.
다른 이와의 만남을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나에게 치명적이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
나의 파이브피트
파이브피트라는 영화가 있다. 참 재밌게 봤는데.., 영화소개는 아니고.. 어쩜 내가 하고픈 말은 영화가 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적을까 말까 고민했다. 남의 아픈 이야기를 구태여 먼저 누군가에게 전하진 말아야지..를 신조로 삼은게. ...
일요일 낮..
오늘도 혼자 카페에 앉았다. 현실 드라마 관전중 여자가 운다. 남자는 눈물을 닦아주지만 여자는 턱까지 눈...
눈물꽃소년
2024년 5월의 마지막 책인듯 하다. 따스한 이야기가 곳곳에 보석처럼 박혀있는 시인 박노해의 어린날의 이...
완전 즐거웠던 성수(팝업스토어 정복기)
둘째가 수련회를 가고.. 올핸 여행을 가자..어쩌자 했지만 결국 지방에서 서울구경온 아줌니 모드로~^^ 그...
아이의수련회1일차-신난엄마들편
아들이 수련회 가는 날 아침.. 아들 잘 다녀와~~ ㅡ.ㅡ 트렁크로 킥보드를 타는 아이.. 네.. 제.. 아들입니...
한낮의 풍경-남자가여자를 사랑할때
내 앞에(각자 할 일을 하던) 창가에 앉아 있던 커플이 여자의 실수로 얼음든 커피잔을 엎질렀다.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