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출처
드디어 이사..
고민고민해 구입했던 식탁 들어온 날.. 고민이 무색하게 너무 맘에 든다 #찰스파니처 #찰스퍼니처하나시
잘가 혜린아..
흐르고 흐르던 청춘은.. 나에게도 남편에게도.. 우리 모두에겐… 스치듯 지나가더니… 혜린이에게 갇혀버렸...
마음을 알아준다는것
비교적 사리분별이 뚜렷다다 생각하는 마흔여섯의 나이에도 객관적 사실을 따박따박 짚어주는것보다 내 마...
生辰祭 -생신제
꿈속에서나마.. 그리웠던 아버지를 만나길.. 그리고.. 건네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꼭.. 제대로 할 수 있...
DMZ에서 커피한잔
앞에 연인이 나 홀로 즐기던 정적을 깨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어쩌고저쩌고도 없이.. 잘 훈련된 조교...
이사준비
10년도 넘은 긴 기다림이 이제 거의 끝나간다.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단군이래 수식어가 붙는 그 아파트로...
이사준비-식탁(feat친절의값)
이건 가격이 어떻게 돼요? “거기 다 적혔잖아요!” 인터넷이랑 가격이 다 같아요.. 아.. 그럼 여기서 구매...
숙제
나의 푸르던 날에 소리 없이 녹아있는 엄마의 청춘을.. 이제 와.. 나의 시간을 조금 할애하는 것에 내가 이...
개천절
중3 까칠이는.. 오늘은 패스하라는 애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벌벌...
두부전을 하다가..
아들이 먹을 두부전을 만들며 든 생각..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양이 이리 힐링스러운 일인가 싶었다. 따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