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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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맛집, 모마
서울대입구역 맛집 모마에 방문했다. 서울대학교 근처에 좌석이 넉넉한 파스타집이 잘 없어서 모마가 귀하...
친구가 자고 간 날, 아침 차리기
너무 좋아하는 친구와, 그 친구의 애인이 우리 집에 놀러왔다. 전 날 랍스타에 소맥, 와인에 떡볶이와 과자...
등갈비 오븐구이 절망편
오븐을 새로 산 김에 야심차게 등갈비 구이를 해봤다. 그런데 너무 오버쿡한 바람에 거의 갈비튀김이 되었...
사당 비건, 남미 플랜트랩
채소가 듬뿍 올라간 담백한 피자가 먹고 싶을 때는 사당의 남미 플랜트랩에 간다. 부드럽고 담백한 빵 위에...
교토, 니시키시장과 편의점
교토에서 이것저것 다 좋았지만, 시장에서 활기찬 분위기에 백엔 사케를 주문해서 단짝과 한 잔씩 후룩 마...
교대역 술집, 농민
강남 근처서 일하는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 친구는 볼 때마다 특유의 따뜻함과 초연함이 느껴져서 좋...
서울대 스타벅스 리저브, 크리스마스2024 원두
오랜만에 주말에 스타벅스R에 왔다. 벌써 크리스마스 원두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나는 크리스마스 2024 ...
강남 비건 식당, 핀치브런치바
가을의 볕 좋은 날, 테라스가 있는 비건 식당 핀치브런치바에 갔다. 애인의 생일주간을 맞이해서 한동안 거...
흑백요리사, 면서울
흑백요리사 열풍이 불 때 나도 면서울에 방문했다. 프로그램에 이어폰을 끼고 사랑 노래를 들으면서 좋아하...
미슐랭 국밥, 북촌의 안암
미슐랭 국밥집이라니, 국밥과 미슐랭의 조화가 신기해서 안암 국밥집에 찾아갔다. 가면서 캐치테이블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