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
출처
교동도
콧바람 환기하러 교동으로 출발. 짬뽕 먹는 교동 아님. 인천 강화도 지나서 있는 교동도라는 사실. 달리고 ...
우리의 오래된 방앗간
아워월드밀. 요런 게 있지 않을 것 같은 곳에 덩그러니 있었다. 정미소였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 회벽돌에...
토리야마 아키라 The World 옛날판을 찾았다
본가에 갔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옛날 그 책 아직 있으려나-하고 방을 뒤졌다. 다행히 그때의 나는 책은 잘...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오전에 길게 드리운 햇살을 느끼며,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다가, 아 ...
밤가시버거
지도에 찍어두었던 밤가시버거를 다녀왔다. 찍어둔 지 꽤 됐는데, 일산에 있어 일부러 가지 않으면 맛보기 ...
?? 야 너넨 옛날이랑 똑같다
오랜만에 동기들 모임에 나갔다. 짧게는 1년, 길면 10년도 넘게 못 봤던 친구들을 만났다. 먹고살기 바쁘다...
금선사
눈 온 뒤의 금선사 아무도 없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소나무 좋아함 한겨울 차가운 눈과 푸른 소나무와 ...
스펙스 몬타나 SMO 58-1
이번 달은 쇼핑 항목에 지출이 꽤 있었기 때문에 '이제 그만'이라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 어떻게...
아, 당했다.
국내 추리소설 중 수작이라는 말을 주워듣고 냉큼 읽었는데... 읽고 나서 현타가 오네 이거. 며칠간 출퇴근...
읽어주시는 분들께.
화장실에 앉아서 한 해를 돌아보았습니다. 더럽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이런저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