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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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반찬
오늘은 얼마전 추천 받은 무조림을 했다. 오전 수요 예배 다녀오는 길에 아주머니가 파시는 무가 어찌나 예...
괜찮아 적어보자
조금이나마 내 삶의 이야기들을 기록해두고 싶다는 생각이 번뜩 든 아침이다. 새벽 교회 조기 축구하러 가...
엄마의 개학
내일은 라라의 방학식이 있는 날이다. 너와 이 긴긴 여름을 어찌 보낼 것인가? 초등학교에서 맞이하는 첫 ...
너무나 고마운 친구
중학교 1학년 때 난생 처음으로 교회를 가자고 얘기해준 친구와 통화를 하게 되었다. 너무나 만나고 싶었고...
믿음
오늘도 잠잠히 주만 바라며 금요 기도회. 내 속에 있는 슬픔, 아픔들 모두 꺼내놓으며 찬양의 가사에 집중...
쓰고 싶어서 쓰는 글
확실히 글을 쓴다는 건. 또 매일 쓴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남들이 써 놓은 글은...
오늘의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도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
사람 마음이란
오늘은 뭔가 마음이 평화롭다. 바빴긴 어제와 똑같지만 아침부터 시를 읽고 또 마음을 가다듬어서일까? 무...
같은 생각
아침 루틴 중 1시간 걷기가 있는데 날씨 때문에 어제 오늘은 땡땡이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만 확실히 걷고 ...
습관 또는 루틴
나태주 시인의 <부디 아프지 마라> 산문집을 읽게 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