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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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찬의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네 시간 후면 8월이라 일단 급히 사진만^^ 텍스트는 내일!
우리집에 툰베리가 살아요
더위와 습도가 절정이라 하루하루 괴로운 나날들. 그래도 혼자 있을 땐 에어컨 틀 생각 안 하는데 아이들이...
올해도 도전해야죠? 한우리 독서 올림피아드!
이사를 하고 어수선한 적응기를 거치며 다시 한 번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 책을 손에서 놓으면...
신화에 빠진 아이, 실의에 빠진 엄마
아이들은 요즘 전학 온 학교의 '장점 찾기'에 열을 올린다. 그중에서도 특히 도서관에 대한 만족...
역사를 '조금' 아는 누나와 역사 덕후인 동생의 대화
아직 수박이 제철이 아니던 5월 말 집 앞 주스 가게에 가서 수박주스를 주문한 후 기다리던 중이었다. 동생...
서효인의 6월, 좋음과 싫음 사이
6월의 마지막날이라니! 며칠 전부터 말일이 가까워지는 게 부담스러웠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매달 정기...
아니, 아니? 아니!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치고 소파에 널브러져 있던 어젯밤. '엄마가 시킨' 해야 할 일을 가.까.스....
선생님! 사실은 그게 아니라...
이사(와 전학)를 한 지 2주차가 되어간다. 나는 대략 지리를 익혔지만 아이들은 아직 동네가 낯설어 등하교...
초록으로 물든 5월, 오은 시인과의 만남
이쯤되면 북토크 맛집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다. #북살롱벗 시인들로 하여금 오지 않고는 배길 수 없...
엄마! 오늘 내가 점심 살게!
"진짜?! 왜?!!" 대신 . . . 나랑 야구하자. "그래... 나가자!" 뙤약볕의 야구라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