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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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억해]낯섬, 밀어내기보다 받아들임으로
우리는 가끔 '낯설 뿐'인 것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곁을 내어주기는커녕 공격적이고...
잘될 거라, 믿어야지.
필요 이상의 두려움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결국 실수를 만든다. 무서워하든 안 무서워하든 닥칠 일은 닥친다...
새로운 로컬 경영, 카피가 아닌 고유의 매력으로
사람들은 이마트를 찾아, 롯데리아를 찾아, 김밥천국을 찾아 멀리 가지 않는다. 카피되지 않는 것이 필요했...
모두가 가면 뒤에 숨은 세상, 순수가 설 자리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믿을 수 없지만, 그러면서도 어느 쪽도 어떤 상처도 남기지 않아 겉으로는 전혀 표가...
코딱지 만한 아몬드의 세상, 포기할 텐가
태양 빛을 잔뜩 머금어 은은한 갈색빛이 도는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캘리포니아~ 아몬드~ 영양 많은~ 알카...
고통의 역사, 그 안에 생존을 위해 치열해야 했던 보통 사람들이 있었다
#1. 살고자 발악했던 이들에게, 돌을 던질 자 누구인가. 가진 것이 돌멩이와 쓰디쓴 고난뿐이라도 얼마든지...
'걷기'보다는 '여행', '사색'에 대한 예찬같은 아쉬움
내 자신이 행운이므로, 지금부터는 행운을 찾지 않으리라. 지금부터는 더 이상 투덜대지도, 더 이상 미루지...
내 글, 쓸 수 있다
아팠던 기억을 담담하게 쓰는 것. 기뻤던 일을 슬프게 쓰는 것. 아무것도 아닌 일을 의미 있게 쓰는 것. 글...
묘한 오버랩 / 세월호와 이태원
# 어느 날. 내 가장 소중한 아이가 갑자기 커진 달의 인력에 이끌려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면? 재난 소설은 ...
잃어버린 것들이 아닌 잃어버릴 것들에 대한 체념, 그리고 저항
마지막 제재소 연못 옆에 노란색 트레일러가 나무 블록 위에 주차되어 있었다. 간선도로가 마치 천국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