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출처
즐거운 어른 - 이옥선
76세의 할머니가 쓴 산문이었다. 나에겐 할머니보다는 엄마의 느낌으로 다가온 에피소드들. 나도 그만큼 나...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
지난 주에 읽은 작별하지 않는다와 연결된 후 시적인 산문, 은유적인 몽롱한 글이 좋아서 작가의 시집을 펼...
명화로 읽는 과학의 탄생 -윤금현
명화로 읽는 과학이라고 해서 명화 잔뜩 있는 책인가 싶었는데 명화:과학=1:9 ? 과학은 중학교 때...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부비동염, 비중격 만곡증 수술 +3일차 숨을 쉬지 못하는 고문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틀은 앉아서 잤고(졸...
별들의 들판 - 공지영
책꽂이에 있던 오래되고 표지가 낡은 소설책을 읽었다. 각각의 단편 소설 안에는 베를린에 살거나 베를린과...
빛이 이끄는 곳으로 - 백희성
처음 들어본 작가이지만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좋은 리뷰가 많길래 읽어본 소설 건축가 출신인 작가의 어...
[불렛저널] 2024년 1월-9월 기록
연초 불렛저널 책 2권을 읽고 곧바로 불렛저널을 쓰기 시작했다. 사회인이 된 이후 다이어리를 매년 사면서...
[EBS 영어] START ENGLISH 2024. 8.
2024년 8월에도 함께 한 스타트 잉글리시 책 속의 영어가 아닌, 요즘 쓰는 표현을 많이 배운 것 같다. 쉬우...
Ebs Easy English 8월 2024
Ebs 중급 일본어 정기구독을 했던 2022년. 상반기 이후 책이 그대로 있다. 두 번의 이사를 거치며 버리지 ...
EBS EASY ENGLISH 2024년 7월
7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지 잉글리시 말일까지 쭉 날짜대로 하다가 8월에는 7,8월호를 동시에 병행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