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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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대비
토요일 오후부터 밤과 새벽까지 비가 내렸으니 가뭄이 해갈되었다. 비 온 다음날은 공기도 맑고 선선한 바...
고라니, 고양이들의 산책
노루는 머리에 뿔이 있고 고라니는 어금니가 길게 나와 있다는데 자세히 보진 못하겠다. 쫌 무서버서. ㅎ ...
가뭄에 타들어 가는 농원
1주일 만에 가뭄에 타버린 아이들. 마른 잎은 과감히 잘라주고 물 주고 새 지주대도 세워주었다. 이때만 해...
열무김치. 바게뜨 부르스케타
벌레 많이 먹은 잎 떼고 뿌리 자르니 거의 줄기만 남은 열무. 별님 블로그 참고하여 멸치 육수 내서 밀가루...
힘들었지만 뿌듯한 날들
현충일. 10일 만에 농원에 갔더니 안젤라가 환하게 반겨주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꽃과 작물들은 물부족으...
장미와 포도 작업 시간이 길었다
안젤라는 둥글둥글하고 두겹 정도의 꽃잎이 활짝 열리는 넝쿨 장미다. 꽉찬 겹꽃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다. ...
혼자만의 자유
감자꽃 둔덕 헤어리비치가 수레국화를 말고 있다. 제초제도 못치겠고 예초하기엔 너무 많고 여유도 없고......
텃밭 완성
추가 식재 마가렛 12포트 한 판 8천 원 도라지꽃 향카네이션 촛불 맨드라미 한련화 찰토마토 파프리카 옥수...
친구들과 서울 산책
지방 사는 친구 두 명이 서울로 올라왔다. 여행계를 모으고 있지만 서로 시간이 안 맞아 아직 해외여행은 ...
루피나의 정원
이틀은 아산 일을 하고 올라와 다시 정선으로 향했다. 비가 오는데도 먼 곳이라 연휴 때나 맘먹고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