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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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채우고 비우는 곳 함허정(涵虛亭)
채우고 비운다는 뜻을 담은 함허정(涵虛亭) 이 곳에서 두번 차를 나누었다 처음엔 남편과 두번째엔 우리부...
241110 국립공원 무등산 자원봉사(안양산)
1. 일시 : 2024년 11월 10일 09:00~17:00 2. 장소 : 들국화마을~안양산 삼거리 3. 참석자: 김*호, 박*수, ...
241031 역마살(驛馬煞)
핼리팩스 공항에서 손녀들의 열열한 배웅을 받고 비행기를 탄다 지난 번 귀국행 비행 어찌나 힘들었던지 이...
241111 시즈오카 차박물관
일본의 차사랑 부럽습니다 https://m.blog.naver.com/chaxin/223654978079
241111 품다삼매(品茶三昧)
차와 자연은 동일한 격물(格物)의 대상이었다. 차를 마시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꼈던 답답함과 피로감을 ...
241028 마무리
길 가에 떨어진 빨간 단풍잎이 또 다른 모습으로 길바닥에 물을 드리고 손녀들이 만든 호박이 둥근 웃음을 ...
241024 단풍나무처럼
다음 주부터 손녀들 학교급식이 시작된다 마지막 도시락으로 손녀들이 제일 좋아하는 김밥을 싸주고 싶은 ...
241021 빠알~~~간 단풍잎
길가에 단풍잎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스산한 바람이 가을을 재촉한다 국기에 단풍잎이 그려져 있...
241014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
맛있는 음식으로 매끼마다 즐거움을 주던 작은딸이 돌아가자마자 식구들이 돌아가며 병치례를 한다 꼬마손...
241012 다시 펴보는 시
새벽에 들은 노래 2 언제나 나무는 내 곁에 하늘과 나를 이어주며 거기 우듬지 잔가지 잎사귀 거기 내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