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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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그림 '상큼한 딸기'
추위가 길다.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이 하는 일이니 불평도 불만도 없지만 추우니 자꾸만 움츠러든...
보문호수 뷰 카페 둘! '아덴' '엘로우'
엊그제 봄 날씨같이 포근했던 날, 보문호반 둘레길을 걸으며 들렀던 보문호반 카페 둘. 카페 아덴엔 걷다가...
소소한 일상 이야기 (여행하고 그림 그리고)
250210 월요일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상처받지 않는 영혼>을 읽고 너무 좋아서 마이클 ...
봄바람 살랑~석양 보며 걷기 좋은 '경주 보문호반 둘레길'
한낮의 기온이 15도까지 올랐던 어제는 봄날처럼 따스했다.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 황리단길 갔다가 주차하...
팔공산 걷기 좋은 길 '소원길' '한티성지 한티가는 길'
오랜만에 갔던 한티휴게소 소원길에서 뜻하지 않게 눈 구경을 하고 온 후 제대로 눈을 즐겨 보자며 치키봉...
아이패드 그림 '겨울바다'
차가운 바람이 고요한 수면을 핥고 불어오는 여기는 남해 바다. 옹기종기 떠있는 섬들과 사방을 빙 두른 산...
통영 바다 뷰 카페, 예쁜 정원 '카페 아르세'
어제는 짧은 하루 여행으로 통영에 다녀왔다. 가서 한 것도, 본 것도 별로 없는... 그런데 몸은 무진장 피...
팔공산 눈산행 한티재 휴게소에서 치키봉까지
눈 보기가 쉽지 않은 대구에도 이번 겨울은 고맙게(?) 눈을 좀 보여주면서 지나간다. 얼마 전 눈이 펑펑 쏟...
소소한 이야기 (팔공산 눈산행, 영덕 삼척 겨울바다 여행)
250201 토요일 팔공산 한티휴게소 소원길 눈구경 팔공산 한티재 휴게소 눈구경 하러. 워낙에 눈이 귀한 동...
눈이 있는 숲길 산책, 린 '시네마 천국' 들으며
굳이 '생각'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어떤 행위를 웬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