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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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님에게 보내는 선물
항상 내 생일 즈음 나의 취향을 정확하게 배려한 선물 폭탄을 보내주시는 플랑크톤님. 무엇을 선물할까 하...
6세 봄(청려수련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 벚꽃은 피었으나 올해 봄꽂 구경은 힘들겠지 싶었다. 그즈음 텃밭...
6세 예준이의 4월
장기화 되는 방학으로 결국 교과서를 배분하기로 했다. 교재 없이 듣는 온라인 강의는 한계가 있고 교과서...
표준이 기르기 성공에 힘 입어 두번째 동생을 들였다. 바로 콩준이 ㅎㅎㅎ 너무 쉽다고 하기에 얕봤다가 두...
살림 살이 중
작년 9월의 주방을 보고 어제라고 해도 믿겠다 싶었다. ㅎㅎ 있는 살림을 최대한 이용한다. 내가 좋아하는 ...
베란다 정원
이전 집에서는 베란다를 정돈해 왔지만 이사 와서는 방치했었다. 안방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쌓아...
56개월
56개월이 되었지만 낮잠을 자는 아이. 그럼 낮에만 자거라! 초저녁에 자는 것은 반칙! ㅜㅜ 이불을 펴주지 ...
신이난 예준이. 금요일은 할머니네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차가 막히지 않는 금요일 밤에 출발하기에 이 때...
55개월(3월초)
개학이 코 앞이던 출근일. 책상 정리하며 방학이 끝나감을 아쉬워 했던 2월. 갑작스런 개학 연기가 있었고 ...
나에게 다꾸란?
마흔의 다꾸란 부끄럽지는 않지만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오래도록 하는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