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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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꽃 이름 맞히고 선물 받으세요.
2025년이라는 숫자가 머리에, 입에, 손에 익어야 할 텐데 여전히 2024년의 어디쯤에 살고 있는 듯한 나날이...
국과 찌개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이야?
주말의 점심 식사는 간단하면서도 부담 없는 것으로 먹으려고 하지만 항상 복병이 있다. 국물 요리가 좋지 ...
'아무래도 안되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로 묶여있다가 겨우 이번 겨울에 다시 걸음을 떼기로 했는데 딸아...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데
늘 그 자리에서 뜨고 지는 건데, 새해 첫날에 꼭 봐야 할 것 같은 일출을 보러 가는 길, 붉게 물들고 있는 ...
그곳엔 화장실이 없다.
설경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선자령을 올랐다가 내려올 때면 엄청난 부피의 가방을 짊어지고 올라오는 많은 ...
'음... 저는 안 먹을게요.'
잘했다. 너마저 먹었다면 나는 아마도 쓰러지고 말았을 지도 모르겠다. 생일에 손에 물 묻히는 일이 없도록...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특별한 날이었다고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론 이렇게 같은 날에 생일을 보낼 날이 없겠죠? https://m.blo...
매우 공교롭다.
옛날 사람답게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남편과, 옛날 사람이나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나의 생일이, 올핸 ...
일단 내년에 할 일이 생겼다.
이곳에서 보내주는 택배는 항상 설렌다. 종이상자마저도 문고스럽다.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 ...
싫다니까!(주홍조밥나물)
'OO아부지요, 쟈 좀 봐요. 사시나무 떨듯이 달달 떨면서도 저래 고집을 부리네요. 누구 닮아가 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