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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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주간일기 14. 사람욕심 끝이 없네, 나 말이야 나!
늦은 오후 분만병원 진료를 봤다. 처음부터 줄곧 거꾸로 있는 역아였기에 어쩔 수 없이 제왕을 해야하는 상...
[35주3일] 더블맥수술 실푸는 날 / 동탄제일병원 마지막 진료, 박문일교수님
누군가에겐 위로가 또 누군가에겐 용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아기를 갖기로 마음먹은 후 기록했...
[35주] 출산가방 챙기는 날이 오다니 '◡'
내가 출산가방을 챙기고 있다니...!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날인가? 심지어 미리미리 여유롭게 챙기고 있다...
봄빛병원에서 (동탄제일병원)--->>> 산본제일병원으로 전원하기까지.
#기억하려고 하는 기록 분만병원을 정해서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30주차가 지날쯤 옮겼기 때문에...
[블챌] 주간일기13. 헤아릴 수는 없지만 존경스러운 삶
지난 한 주는 각자 의미가 다양한 한 주였지 싶다. 우리에겐 병원 진료가 있었고 시어머님에겐 정년퇴임이...
얼마남지 않은 둘만의 세계
이제 곧 9월이다. 여름까지만 잘 버티자,하며 스스로 으쌰으쌰했던 지난 봄,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지...
[블챌] 주간일기12. 부고문자를 받는다
며칠전, 개인연락으로 온 부고문자 한 통. 그리고 몇 시간뒤 작가협회에서 다시 보내온 부고알림 문자 . 아...
식단의 빈익빈 부익부
아침 8시부터 눈이 떠졌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이 깬건지 배가 고파서(?) 잠이 깬건지 아님 둘 다인지...
[33주1일] 드디어 2kg가 넘었다! / 산본제일병원, 막달검사
아가를 갖기로 마음먹고 조금씩 블로그에 기록을 해뒀다. 그땐 무슨 마음이었고, 어떤 마음으로 나는 그런 ...
[블챌]주간일기11. 잘 쉴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요즘엔 엉망진창이 된 생활패턴으로 새벽 3-4시가 되어야 겨우 잠이든다. 그러다 신랑이 출근할 쯔음 7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