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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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포스팅 두개라니 너무 부지런하네
게을러서 몰아쓰는건 아닐까? 안녕하십니까, 이것은 새로 수집한 강릉의 감자 저 강릉감자는 근데 이번주는...
월요일 오지마
오늘은 (아침부터 너무 많은) 일(을 해서 힘들어)요일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시원해서 계곡이 가고 ...
릴스 하나 보고 떠나는 포천술박물관
여느때와 다름없이 큰 의미는 없고 아무 릴스나 주고받던 중에 이런 릴스를 받았다.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
미래의 하양
살기 위해 탁구를 친다는 시인이 하는 말들은 반복과 리듬을 통해 삶을 표현한다. 날이 선 듯한 단어들과는...
대충 살고 싶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랜만에 마이페이브421 아주 달아...
이네스는 오늘 태어날 거야
처음 독립을 해서 살 때는 평생 혼자 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사는 해가 늘어갈수록 나는 '...
아무렇지 않은 듯 뒤돌아서서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구관이 명관이라 몇년만에 다시 들어도 맴이 간질간질허다 오랜만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 ...
제 취미는 엄살이고 특기는
이직의 장점 :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인가? 직장 생활의 단점 : 스트레스가 심각하다....
누워있는 게 너무 좋아요
그저 더 누워있고 싶어요. 최선을 다해 누워있고 싶거든요. 오랜만에 고성에 다녀왔는데요. 에어컨 틀고 잠...
그렇습니까
네...? 그렇다고요???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자유는 이제 끝입니다. 저는 다시 강릉의 일감자가 되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