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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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뒤피, 긍정 한 스푼
잘 웃는 사람 뒤에는 그림자가 있다. 유난히 밝고 명랑한 사람이 있다면, 남 모르는 고통을 안고 있을 가능...
생일이 낯설다는 너에게
생일이 윤달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느 모임에서 한 친구가 말했다. 생일에 축하받는 것이 어색해서 가끔 ...
호크니와 물, 그리고 런던
2019년 시립미술관 전시 이후였을까. 국내에도 호크니는 유행처럼 번졌다. 인테리어에 신경 좀 썼다는 카페...
우리의 20세기는 : blur- End of a Century
<파이트클럽>을 극장에서 본 건 1999년이었다. 언제나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좋아해 왔다. 퀭한 ...
서울에서 블러(blur)를! 1997년 가을의 기억
오래전 일이다. 이 얘기를 꺼내는 것은 너무 조상님 같은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언젠가 캐나다의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마이아트 뮤지엄
피카소의 작품에서 종종 전쟁을 읽는다. 1,2차 세계대전. 그리고 나치즘. 얼핏 미술과 전쟁은 쉽게 떠오르...
Beck -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s
친구에게 책을 한 권 주었다. 레이몬드 챈들러의 <롱굿바이>였다. 책장을 정리하다 보니 그 책이 두 ...
바흐, 하늘의 선율-Bach BWV 106 Actus tragicus
질서를 부여하는 것은 천재의 영역이다. 그건 창조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혹시라도 허술하게 이루어...
가장 평범한 순간의 빛, 에드워드 호퍼전 길위에서
에드워드 호퍼는 내게 빛을 그린 화가로 기억된다. 아마도 그의 작품을 소개한 책 '빈방의 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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