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출처
[2년 전 오늘] 발자국들
나에게 물들지 않기를
흐름
오늘, 지금 이러고 있다 멀어서 아름다운 것들 놓쳐버린 척, 그런 척하다 놓아주는 어떤 서러움들, 보이는 ...
겨울이야
겨울은 막막한 계절이지만 아름답다
귀하다
귀하게 만난 너, 만나서 참 다행이야
숨들
2024년12월15일 2024년12월15일 21시20분 달
바른 발효 콤부차 저칼로리로 즐기는 맛있는 유산균음료
바른 발효 콤부차 레몬 원래 달달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평소에 단맛이 도는 음료는 잘 먹지 않는 편이지만...
허정허정
걷는 발걸음마다에 십일월의 빛깔이 쌓여있네
쓸쓸
바람을 타는 새들을 바라보다가 우린 가끔 흘러가다가 멈추고 그렇게 또 다시 돌아오는 느낌을 품는다 가을...
서성거리다, 가을
십일월의 바람은 가을을 데려가곤 했다 우리는 오늘은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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