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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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은근한 향취......... [부산 경성대부경대 전통주점/두번째술집]
지는 가을을 아쉬워하기 딱 좋은 공간을 발견했다. 다양하게 구비해 둔 막걸리 리스트업, 메뉴판이 낯선 손...
마음을 두드리는 아기자기한 동화책 세상........ 그림책방 dear, @부산 해운대 장산역
딱딱해진 마음을 부드럽게 동화책방, dear Ⅰ주소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275, 2층 Ⅰ오픈 토~일요일, ...
가을을 만나러 가는 길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 영남알프스 간월재, 경주 삼림환경연구원)
한결 더 높고 푸르러진 하늘과 바람에 휘청이듯 춤추는 은빛 억새, 그리고 가을의 절정을 장식하는 노오랗...
결혼에 대한 톡 쏘는 시각 <책> 5년 만에 신혼여행 - 장강명
결혼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하는 고민보다 있지도 않은 배우자감을 생각하며 언제 결혼해야 하지...
사랑,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사랑이 허망한 남자 철수와 사랑이 궁금한 여자 춘희. 노오랗게 익어가는 계절, 가을날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을의 절정에 서서 <영화> 만추
"Some things do not have to be spoken."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마음과 마음이 닿는 ...
여름은 연인의 집에 들르느라 서두르던 태양처럼 짧았다
당신의 눈 속에 가끔 달이 뜰 때도 있었다 여름은 연인의 집에 들르느라 서두르던 태양처럼 ...
사랑하는 사람들 떠난 가슴에 사람은 어떻게 어렵사리 새길을 내나
하늘빛이 한번 크게 흔들린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그 일이 언제나 그런데 그리고 하늘은 늘 그 하늘로 ...
여유롭게 오후의 브런치..... [부산 남천동카페/여유로운]
자연스레 옛시절을 회상했다, 그때 카페를 찾아다닐 때엔 이런 분위기였는데 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해서 쉬...
단조로운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창원 가로수길카페/작은오,후]
오랜만의 가로수길 산책. 마음에 들(!) 곳은 사진을 볼 때부터 이미 알게 된다. 나는 아마 여기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