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출처
반짝반짝 연결의 모먼트.. w/소풍
3시간의 극적인(?) 만남이 눈물로 막을 내릴 뻔했다.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라...
<뭉크를 읽는다>, 낯섦의 도상학자
그림들은 그 자체로 말과 개념과 생각을 초월하며, 세상이 원하는 대로 '세상'의 '존재감&#...
물리학과 깨달음
미시 물리학과 거시 물리학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기준으로 나뉜다. 미시 = 양자의 세계(양자...
느티나무 아래서..
질문하는 밤. 땀을 흘리고 다시 스트레칭, 뜨거운 사우나와 23도의 찬물을 오가는 몸 위에 몸이 아무리 바...
불확정성의 롤러코스터 중.. (ft.GPT-4o)
이번 주도 순삭.. 매일매일 사무실에서 ‘몇 시지?’ 하면 늘 4시였고, 어느 날, ‘무슨 요일이지?’ 물었...
물사마귀와 먹거리(ft. 전홍준교수)
'어? 엄마 오랜만에 노트북 켰네?' 0.001초간 노트북 비밀번호를 고민할 정도였다. 3월부터 일을...
경의선 숲길 걷기 - 그렇게 우리의 이름이 되는 것이라고(ft. 진미식당, 블루보틀 연남점)
나의 책+걷기친구, 산책님이 말했다. ‘2023년은 하늘을 날아다닌 것 같아요.. 마치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있지만 없음의 상태.. (ft. 알러지 검사)
일주일이 순삭 됐다.. 퀀텀점프한 듯 월요일이 토요일이 됐네. 띠용. 목감기로 마스크와 알약 4개로 시작한...
시작의 시작.. 두릅잔치..
6주.. 6주였다. 이 사무실을 아침 저녁으로 오고 갔던 시간.. 오늘 금요일,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작업중이...
봄인가 봄..? 봄이다 봄..! (@숨은책시간찾기)
뜨거운 햇살로 시작한 3월의 마지막 주, 다음 주면 4월이라니.. 벌써 벌써다. 말도 안 되는 속도. 시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