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출처
손이 떨려서 ,,,
올해는 미친 거 같다 날씨도 그렇고, 물가도 그렇고 수박 좋아하는 친구도 올 여름엔 수박 구경도 못했다고...
언제나 즐거운 형제들의 모임
우리 엄마는 딸 다섯 아들 하나를 낳으셨다 딸, 딸, 딸, 딸. 아들, 딸 아들을 보시려고 ,,,, 우리 형제들은...
그래도 가을은 사부작 거리며 오고 있었나 보다
꼭대기 층이 우리 집이다 여름엔 옥상의 열기가 그대로 집으로 전해지는 ,,, 올해는 말도 하기 싫다 얼마나...
겉으론,,, 평온했다
추석이 지나갔다 맘 졸이며 눈물 감추며 즐거운 척 그렇게 잘 보내자며 ,,, 다짐했던 되로 추석은 평온하게...
시간은 흐른다
추석이 오고 있다 명절이면 식구들이 다 모인다 그런데 진성이만 못 온단다 그래도 추석은 오고 있다 후줄...
뒤 바뀐 현실
추석이 오고 있다 명절이 오면 할미는 늘 바쁘다 아들 둘, 며느리 둘 , 손녀 하나 , 손주 둘 눈에 넣어도 ...
욕심이 ,,,
욕심이었나 ??? 치매 인가 ??? 할 말이 없다 ,,,, 며칠 전, 많은 걸 배우고 있는 님의 블로그에 나눔 글이 ...
그냥 ,,,,
그냥 그냥 조금 아프다 아파도 아픈지도 몰랐었는데 며느리 현숙이도 돈 벌러 가고 손녀 수연이도 나름 잘 ...
산다고 ,,,,
뭐가 그렇게 바쁘고 힘들었었는지 살면서 유유하게 하늘 올려다본 적이 별로 없었던가 싶다 범어사 대웅전...
그냥 ,,, 그냥 ,,
요즘은 그냥 그냥 그렇게 살고 있다 먹어도 배부른 줄도 모르겠고 안 먹어도 배고픈 줄도 모르겠고 더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