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출처
겁이 나서
겁이 나서 ,,, 알면서도 당했다 바보처럼 지장 제일엔 금정사에 간다 금정사는 울 집에서 가깝긴 하지만 가...
지나갔다
추위와 함게 시작된 우울증 어둠 속 공간으로 한없이 한없이 빠져 들기만 하던 나날들 생각도 없고 움직임...
그냥 웃지요 ~~
여고 1학년 수연이 할미를 보면 활짝 웃지만 ... 보는 할미의 마음은 씨리다 1학년 마지막 시험 기간인 요...
형제계 모임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형제 계 모임 어제 모였다 언니가 80 살 막내가 69 살 세월이 이렇게나 빠르네 ,,, ...
사부작사부작
요 며칠 집콕만 하고 있다 법당이 너무 추워서 속옷을 많이 입었더니 움직임도 힘들고 발이 시리더니만 살...
그냥 ,,,
그냥 ,,, 눈물이 난다 수년을 믿고 있었던,, 김장김치를 담가주는 분이 올해는 김장을 해줄 수 없다는 연락...
미리 말해주면 안 되나 ??
김장 김치를 담그지 않고 사 먹은 지가 몇 년째이다 예전엔 언니네서 형제들 모두 모여 5형제 김장을 담갔...
춥다
더위는 그나마 견딜 수는 있는데 추위는 정말 이기기가 힘들더라 남들은 선선하다고 느끼는 날이라도 할미...
심술 ㅠㅠ
요즘의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겠다 괜스레 쓸데없는 욕심이 생기고 쓸데없는 심술이 얼굴에 한가득이다 사촌...
욕심
욕심의 끝은 어디 일가 ?? 나이 팔십을 앞에 두고 슬거머니 올라오는 욕심은 ,,, 행여나 치매일까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