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출처
전자음악과 서울, 그리고 아날로그의 늑
오늘의 BGM은 이겁니다. 신디사이저와 EDM의 전자 비트에 일본의 백인일수. 君がため惜しからざりし...
내 블로그 닉네임이 뭐였더라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들. 언제 지나가나 했던 석사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또 다시 새로움을 시작한 ...
2023. 3~4월
취업 준비는 기와 자존감을 쫙쫙 빨아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 3월은 갑작스럽게 주어진 자유로움과 책...
[대학원 석사] 졸업을 앞두고 드는 생각들 (+취준)
오랜만에 대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학위복 대여 신청이랑 졸업식 일정 공지가 나왔다. 학위복 대여 신청...
( )춘
나는 푸르고, 하늘은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나는 시퍼렇고, 바다는 나를 저만치서 바라보고 있다. 푸르름...
최진영, '해가 지는 곳으로', 민음사, 2017.
거기 지나가 있었다. 당사자성의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 깊숙한 곳까지 곧잘 침투하곤 한다. 영화나 드라마...
[대학원 결산] 2021-2022 석사과정을 보내며
2022년 12월 26일, 석사 학위 청구 논문의 제본을 마무리하고 졸업과 관련된 행정 서류들의 제출을 마쳤다....
가울: 터지고 수습하고
카톡이 터진 김에 아이폰 아이메시지 쓰는데 은근 재미있고 감성이 잘 맞는다. 후찌가 내 사진 설정해두고,...
후다닥: 까짓거 함 해보죠.
논문 피드백 받고 눈물을 머금었지만 이를 악물고 수정수정 세상에서 제일 나쁜 논문은 안 쓰고, 완성 못한...
핑계: 랩실에 공부할 것을 두고 왔어요
대학원 4학기(=논문 학기)가 되면서 랩실로 출퇴근을 하고자 마음 먹은지 1개월이 조금 넘어가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