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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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24 내가 잘 한것, 영어를 체득한 것
오늘 오랜만에 미국에서 25년 산 지인을 만났다. 그 지인이 내게 말했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면서 직...
4/27/24 우리는 지나가는 과정 속에 있다
때때로 나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때가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결과값에 도달하지 못해서 속...
4/24/24 단호박을 자르다 생각난 것
얼마전 단호박을 자를일이 있었다. 크고 단단한 호박이 칼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전자렌지에 단호박을 넣고...
4/11/24 문득 평안한 지금이 참 감사하다
폭풍전야 같았던 이혼을 하고나니 요즘의 일상은 매우 지루하고 평안하다. 오늘 산책 겸 운동하러 걸으러 ...
4/8/24 이사온지 이주째
이사온 지 2주째… 이제 이곳이 내가 사는 집같다. 잠도 잘 잔다. 바깥에서 들리는 풍경소리도 참 좋다. 집...
3/28/24 이사 적응중
3/26 이사를 했다. 아직 적응중이다. 조심스럽다. 내 집이 아니니까. 집 주인에게 잘 보이기위해 행동 하나...
03/23/24 아픔을 미리 겪은 사람이 주는 위로
오늘은 오후 1시까지 잤다. 심히 정신과 쌤과 진료를 앞당겨서 받아야하나 걱정이 되었다. 이혼 그로 인한 ...
03/21/24 매일 열두시간씩 잠을 잤었다.
2/20일부터 평균 수면시간이 열두시간이었네. 이혼 도장 찍고 넘기고 온 때쯤과 일치한다. 요즘 아침에 다...
03/15/24 미국에서 외로우면 움직이면 덜 외롭다.
요즘 주일에 만나는 교회 사람들 외엔 거의 만나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보니 외롭다. 오늘도 눈을 뜨니 혼...
3/14/24 감사하게도 미국에서 살 집을 구하다.
참 신기하게도 내게 딱 맞는 집을 구할 수 있었다. 꼭 내 조건, 상황을 다 들어주는 집주인을 만난것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