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출처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마티아스 뇔케/퍼스트펭귄
사라지지 않기 위해 버리는 것들 지금 ‘사로잡지 않으면 사라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이 변하고 ...
우리의 메타포/땀 흘리고 함께 누나홀닭
무라카미 하루키는 하루 1시간 십 킬로미터, 한 달에 260킬로미터(열심히 달린), 310킬로미터(성실히 달린)...
아침에 읽은 시
어린 게의 죽음 김광규 어미를 따라 잡힌 어린 게 한 마리 큰 게들이 새끼줄에 묶여 거품을 뿜으며 헛발질...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마르셀 에메/문학동네
현실을 초월한 욕망, 그 상상의 끝에서 마주한 인간의 한계 마르셀 에메의 단편소설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날씨 하나를 샀다/이서화 시집/여우난골
먼 곳과 가까운 곳을 염두에 둔 사이 나는, 줄곧 사용하던 날씨를 버리고 다른 날씨를 산다 #시인수첩 #시...
침묵의 서/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아르떼
침묵, 말의 또 다른 얼굴 표정 말을 앓는 오늘 즉효의 처방을 찾기는 어렵다. 그럼에도《침묵의 서》를 보...
저어새/보금자리가 위험하다/기부
저어새, 보금자리가 안전하길 바라는 작은 기부 나는 저어새를 본 적이 없다. 사진 속에서 본 저어새는 새...
감자꽃 이재무 차라리 피지나 말 걸 감자꽃 꽃피어 더욱 서러운 여자. 자주색 고름 물어뜯으며 눈으로 웃고...
단, 하루!/비경쟁 독서토론/김수현드라마아트홀
비경쟁 독서토론, 그 부드러운 결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타인의 생각을 빌려 자신의 내면을 확장하는 일...
3월 작가 초청/줌 토크/소감
달리는 사람과 멈춰 듣는 사람 어디선가 들은 말이 떠올랐다.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달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