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출처
꽁이 구출 작전/박정미/김은아 그림/고래책방
따뜻함으로 이웃하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다람쥐 놀이터. 지민이는 엄마를 기다리며 고추바람에 손을 호호 ...
주눅이 사라지는 방법/유현아 시집/창비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지지만, 누군가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었습니...
달밤 쓰기 교실/공통분모/생명 & 한국수필 4월호
생명을 기다리는 사람, 생명이 꺼져가는 사람, 작은 생명이 찾아온 사람, 생명을 살리는 사람. 달밤 쓰기 ...
이런 것도 먹어 봤니?/민은숙동화/영어 & 일본어 오디오 서평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방식이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도서 서평이 신문이나 잡지의 한 귀퉁이에 조용히 ...
포구가 어둠을 껴안고/이두희 시집/놀북
갈증과 두려움으로 엮었다. 빈 두레박인 줄 알지만 던지고 당겨 올리기가 숙제라기보다 숙명이라 부르기로 ...
달콤쌉싸름한 빵과 커피처럼 갈마드는 그림책/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유혜율& 이수연/후즈갓마이테일
수채화처럼 아련하고 깨끗한 문장이 봄을 적시는 그림책을 달달한 화이트 크림롤과 아메리카노와 함께 읽었...
상처적 체질/류 근 시집/문학과 지성사
진정한 지옥은 내가 이 별에 왔는데 약속한 사람이 끝내 오지 않는 것이다. 사랑한다고, 그립다고 말할 수 ...
건조한 월요일이 습기를 만드는 방식
월요일의 하늘은 동공이 보이지 않는다. 주말의 온기를 남긴 채 겨우 그늘속에 접어 넣은 패딩이 아쉬운 듯...
3월 독서 기록/살구꽃 따라간 일요일 풍경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어 날이 좋아보이지만 바깥에서 부닥친 바람이 장난이 없다. 일요일 천변에는 살구꽃...
햇빛거울장난/성선경 시집/파란
꽃도 잎도 다 지난 지금 이제는 그 모든 게 흐릿해져서 모두 신의 장난 같다 한 줌 햇살에 나앉아 #성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