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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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골의 봄
신원골은 오랫만이다. 언제인가? 거조사에일주문이 세워진것이. 오랜만에 들린 거조사에는 번듯한 산문이 ...
난자리의 효과
신기한 일이다. 있을 땐 몰랐지만 막상 없어지니 그제서야 그 존재가 드러니니. 예전에 보았던 죽어야 사는...
AD1955A Quad
오늘도 분주했다. 새벽운동 후 급히 조반을 들고 한복을 입고 집을 나섰으니 오늘 창대서원에서 창대공을 ...
AD1955A dac모듈
마치 하늘이 불붙은듯 하다. 사상 유례가 없는 지독한 산불이 우리의 산야를 부태우는 때라서인지 왠지 붉...
꽃샘추위
임진왜란의 영웅이었던 창대 정대임을 추모하고 기리는 목적으로 세워진 창대서원. 금호강 최대지류인 남천...
금요일과 봄밤
화산의 괴정마을 계곡에서 바라본 팔공산. 낮이면 잘 모르지만 밤이 되면 팔공산의 정상인 비로봉은 하늘도...
무이구곡과 베끼기
위 그림은 중국 복건성의 무이산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으로 유엔의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척. 개봉. 오류. 구로 주짓수] 주짓수 도복
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주짓수를 전파하신 존 프랭클 사범님의 주짓수 1세대 제자 라텔 주짓수입니다. 주짓...
[도복 리뷰] 그립스 캘리99 주짓수 도복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그립스의 도복을 한벌 리뷰해보겠습니다. 사실 이 도복은 나온지 엄청 오래된 ...
오미동의 봄
제법 오래전에 임은 앵도. 그러나 그간 열매가 맺혔던적은 지난해뿐. 그것도 불과 열알이다. 해마다 앵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