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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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즐겁게 읽기를
올해 읽는엄마는 17권의 책을 읽었다. 매월 1권의 책을 읽는 모임인데 이제는 읽는 속도들이 붙어서 2주 정...
공부라는 바다
금요일에 수원에 다녀왔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좀처럼 갈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어제는 ...
첫 독서모임
'책모임을 만들면 올 사람이 있을까?'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다. 참여는 많이 해봤지만 모집은 ...
결혼하면 좋은가
얼마 전에 오랜 지인이 결혼했다. 노량진에서 공부를 같이 했고,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년에 한...
좋은 집 나쁜 집 이상한 집
이사하면서 많은 것들을 버렸다. 결혼할때 장만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고 10년 이상 사용한 것들이어서 바...
기록의 모양
사실은 기록을 하고싶다기보다는 공부를 하고싶은게 아닐까. 생각해보면 기록은 공부의 흔적이다. 머리 쥐...
너를 못믿을 뻔 했다 내가
아이는 2학기를 새 학교에서 시작했다. 이사를 학기 중에 하기도 했고, 가까운 곳으로의 이사여서 아이가 ...
개발이냐 보존이냐
TV를 잘 못챙겨 보는데 그 와중에도 OTT로라도 챙겨보는 몇 개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알...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문학동네의 총총 시리즈는 편지를 모아서 만드는 책이다. 두 명의 필자가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탈희소성 사회는 가능하다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를 살아본 적은 없다. 자본주의 논리가 너무 익숙하지만 책을 읽고 공부를 하면 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