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출처
가족주의보
스릴러 장르를 생각하고 읽어서일까? 스릴러라고 여기면 관련 사건의 미스테리함이나 스릴이 절대적으로 부...
필립 K. 딕
작가 필립 K. 딕에 관해 흥미를 가진 적도 있었지만(그 시작은 아무래도 영화 '블레이드 러너'...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지금 눈 앞의 문제와 복잡한 머릿속에만 골몰한 그것이 일상의 삶이라면 우주비행사처럼 지구에서 한 발(?)...
꽃을 위한 미래는 없다
브래디 미카코의 데뷔작이라고 하니 약 20년 쯤 전에 쓰인 짧은 글들의 모음이다. 'no future'라...
딕타토르
로버트 해리스의 로마사 3부작의 드디어 마지막편. 키케로의 말년이 케이사르의 독재와 암살, 그리고 옥타...
아무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다
칼럼글을 모아놓은 책이니만큼 록산 게이가 했을법한(?), 했으리라고 예상되는(?) 딱 그만큼의 짧은 글 모...
시장과 전장
전쟁이 주제인 작품을 선택했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이번 연휴에 왜 이렇게 슬픈 책들만 읽는 느낌일까?...
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
레슬리 제이미슨의 책은 처음 읽어보는데 계속해서 국내 번역작품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 작가의 특정시...
초조한 마음
연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그중 하나인 나약하고 감상적인 연민은 그저 남의 불행에서 느끼는 충격과 ...
예언자의 노래
아일리시는 세상이 끝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세상이 끝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