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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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같은 봄나물 지칭개와 엉겅퀴
하마터면 그냥 넘어갈 뻔했다. 다행히 며칠 전 마을 청소하러 갔다가 냉이보다 더 맛있다는 지칭개 이야기...
다시 꺼내 보는 책/줬으면 그만이지(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김주완)
윤석열 파면 선고를 애타게 기다리는 동안 헌재의 문형배 재판관에 대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2년 전 김장...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마침내 우리는
늘 존경하는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를 읽으며 더하거나 뺄 것 하나 없이 그대로 우리 마음에 ...
길이 남을 4월 4일의 우리 역사
이른 아침(7시) 우리의 찐친(眞親)께서 톡을 보내셨다. 좋은 아침입니다. 괜찮으시면 10시 50분쯤 같이 뉴...
영화 위플래쉬 관람(영월 작은 영화관에서)
점심 먹고 나서 나른한 시간, 책 읽다가 꾸벅 졸고 있는데 방 문이 빼꼼히 열리더니 이벤트 신청 사인이 온...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엔 감사가 답이다!!
제법 긴 세월 두루두루 살아 보니 세상 그 어디에도 도무지 꽉 찬 만족은 없다. 늘 이 구석 저 구석이 모자...
제천 나가는 길가에 채가네 들깨 국수
제천 나갈 일 있을 때 여러 번 들렀던 '채가네 들깨 국수'는 먹을 때마다 매번 맛있어서 마을에...
맛있는 마구설기 떡 한 말 나눔(3.26 무죄 경축!!)
엊그제, 우리는 집에서 가까운 방앗간에 연락하여 아주 맛있는 마구설기 떡을 한 말 맞췄다. 마구설기란 이...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 하늘길 추억
강원 중남부 지역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우리 찐친께서 알려 주신 곳은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 하늘길이었...
길에서 잡은 고래/르네 뤼크/추억의 독후감 소환
무려 13년 전인 2012년도 가톨릭출판사 제1회 독후감 공모전에 제출했던 글인데 오랜 세월 지나며 희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