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출처
이민 생각이 난다
난 우리나라가 좋다. 내가 태어난 나라이고 자라난 나라이다. 내 전공을, 진로를 선택할 때 나한테는 이민...
[교직일기] 눈 온 날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눈 놀이:) 나는 출근길에 죽을 맛이었지만 아이들은 행복해했다. 눈이 예쁜 쓰레기라...
[교직일기] 최근에 조금 화났던 일
내 일기를 본 사람들이 있다면 알겠지만 나는 요즘 우리반 아이들의 욕설 문제를 굉장히 관심 깊게 보고 처...
[교직일기] 안타까운 아이
오늘 방과후에 우리반 5번 아이 오빠 @@의 담임선생님께서 아이 손을 잡고 찾아오셨다. 무슨 일인가 들어보...
[교직일기] 목공 수업
저저번주부터 시작해서 이번주에 아이들이 완성한 무전력 우드 스피커! 드릴이 없어 구멍 내기가 힘들었지...
[2024] 4시에 잠에 들어서 5시에 눈 뜬 얘기
목요일 아침부터 몸이 아팠다. 하필이면 방과후 수업으로 늦게 퇴근하는 날. 집에 오니 7시쯤 되었다. 그래...
[2024] 좋은 것만 기억해도 힘든 세상
어느날부턴가 블로그에 학교 얘기를 적는 게 어려워졌다. 초등교사라면 어떠한 언어를 써야지, 무슨 행동을...
[2024] 산타 할아버지
오늘 들은 귀여운 말! 생일 얘기를 하다가 선물 얘기가 나오던 중 "선생님! 저는 크리스마스에 산타 ...
[2024] 살았다,,!
우리 아이들이 저번주보다는 정신을 차렸다! 제발 이 기세 그대로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를 찾길,,!
[2024] 살려줘,,, (끝나지 않는 잡기놀이, 싸움놀이)
우리 아가들이 2학기 되더니 흥분해서 날뛰고 있다. 우리반은 국어, 수학 주지교과 시간에는 나름 차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