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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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핀 봄꽃들의 속삭임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양 우리 집 화단에 하나 둘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럼 핀 순서대로 하나하...
봄비 오는 날 죽림만 한 바퀴
추적추적 봄비 오는 날 비가 온다고 걷기를 멈출 수는 없지요. 늘 걷던 죽림만을 한 바퀴 걷다 왔습니다.
광도천 수국꽃길을 걷다.
'집에서 죽림만 바닷가 왕복' 이렇게 매일 같은 코스만 걷다가 오늘은 매일 걷는 코스를 벗어나 ...
드디어 기다리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꽃이 뭐냐고 묻는다면 난 서슴치 않고 매화를 꼽습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이쁘기...
남파랑길 15코스를 걷다
남해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 남파랑길입니다. 부산에서 해남까지 총 90개의 코스로 1,470km의 걷기 ...
헤르만 헤세 / 유리알 유희 1
<수레바퀴 아래서(1906)>, <데미안(1919)>에 이어 헤르만 헤세의 작품 중 세 번째로 <유리...
우리 집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수선화
마눌님, 출근길에 수선화가 피었다고 알려주네요. 작기도 하고 계단 옆 울타리 밑에 있어 관심을 기울이지 ...
만세~ 세면대 배수구 뚫기 성공
세면대 배수구가 막혀 물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아예 안 내려가는 것은 그러려니 하고 사용했는데 상태...
백수로 맞는 3월 첫 주 주말 일상
2025.3.8.(토) 정식 백수(?)가 된지 어언 8일째 3월의 첫 한 주를 백수로 어찌어찌 보냈습니다. 백수에게도...
여행 2 / 나태주
예쁜 꽃을 보면 망설이지 말고 예쁘다고 말해야 한다 사랑스런 여자를 만나면 미루지 말고 사랑스럽다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