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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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집사로 등극
우리 집에 찾아오는 냥이들이 네댓 마리는 되는 것 같습니다. 따듯한 햇살이 내리쬐면 테라스나 마당에 앉...
4월 우리 집 정원에 핀 꽃(2), 튤립 하나 더 추가요.
며칠 전 화단에 핀 봄꽃들에게 이름을 불러준 적이 있지요. 가장 먼저 핀 수선화를 비롯해서 한쪽 구석에 ...
색소폰 연주 / 바람이 전하는 말 / 조용필
이번에 연습한 곡은 조용필의 '바람이 전하는 말'입니다. 색소폰을 연주할 때는 노래 부르듯이 ...
[통영 나만의 맛집] 다연 선지 돼지국밥
통영은 바닷가라 그런지 선지국밥을 파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간혹 있어서 일부러 한 번 찾아가 먹어보면 ...
퇴직 후 처음으로 찾은 학교
2025.4.9.(수) 며칠 전 학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학교를 한 번 방문해 달라고요. 퇴직을 한지 한 달이나 ...
카탈로니아 찬가 /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의 작품 중 <1984>에 이어 두 번째로 읽은 작품은 <카탈로니아 찬가>입니다. <카...
사람 사는 맛을 느끼는 시골살이, 먹는 것도 부지런해야
며칠 전 테라스에 나가니 시금치가 소쿠리에 담겨 있습니다. 아마 밭을 정리하시던 이웃 할머니께서 놓고 ...
향긋한 봄의 진미 '도다리 쑥국'
이곳 남도에서 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코 '도다리 쑥국'입니다. 겨우내 해풍을 맞고 자란 ...
4월 우리 집 정원에 핀 꽃
아파트 생활만 하다 지난여름 전원으로 이사 온 후 처음으로 맞는 봄 그간 정원에 풀들만 무성한 줄 알았는...
색소폰 연주 / 바람(드라마 '외출' ost) / 최림 작곡
요즈음 한창 색소폰 연습 중입니다. 오늘 연습한 곡은 2001년 sbs 아침 드라마 '외출'의 ost 곡...